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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이 추워서 인지... 이젠 집냥이가 다되서 인지... 당췌 밖을 나가려고 하질 않는 꽁치 문득 밖을 거닐며 산책하던 기억이 났는지 훌쩍~ 창밖을 한번 내다보고 이내 또 심드렁 합니다. "어느 햇살 좋던 날..."
이른 아침~ 여느 때와는 다른 집사의 모습에 꽁치는 갸우뚱 합니다. 바닦을 뒹굴~ 뒹굴~ 구르며 "집사야 회사는 안가냥?" ...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. "가끔은 꽁치 니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.......... -_ -;" 꽁치네 집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...ㅋ